[나의 리뷰]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전에 우리는 자신에 대한 이해부터 높여야 한다. 그래서 내면에 존재하는 진정한 자아와 먼저 연결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짜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평범한 삶 - 애매모호한 말이다. 평범이라는 자체가 보통 사람, 중산층, 중간자라고 여겨지지만 현실적으로 열심히 살아야 평범하게 살 수 있다. 큰 욕심없이 보통 정도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고 해도 그런 인생은 평범한 인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자신 혼자만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변, 주위와 항상 관계되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므로 자신은 평범하다고 얘기해도 그건 자기만의 생각이다. 

저자가 얘기하듯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이라는 것은 인생이란 결국 노력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나 치열한 노력을 멈추는 순간, 서서히 죽어가는 존재로 되어 버리게 된다. '인생은 투쟁이다' 라는 명언대로 포기하지 말고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다짐하고 내일을 향한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