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리뷰]

이번 장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대화법과 글쓰기 방법에 대한 얘기이다.
대화를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나보다는 우리라는 관점에서, 많은 정보를 근거로 하여, 쉽고 단순하게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대화의 달인이라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귀' 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남의 얘기를 충분히 들으면서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고 충분한 사색을 통해 핵심을 찌르는 대화로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침묵이 금인 시대는 지나갔지만 말만 많이 한다고 목소리만 크다고 대화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대화의 맥을 잘 짚어가면서 모두의 의견을 하나로 잘 이끌어 가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