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실전리뷰기]

친절함 - 다정하고 너그럽고 사려깊은 사람의 자질.
확실히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데 이만큼의 무기는 없다. 이해관계를 떠나서 상대방에게 잊혀지지 않는 호감을 주게 되면 언젠가는 연이 되어 내편이 될 확률이 높다.

라이벌 경쟁사라도 서로 도움을 주면서 공생해 갈 수 있는 키워드는 인간적인 면,
특히 친절함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라이벌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성장해 갈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해 갈 수도 있다.

협상이 난관에 놓여 있게 되던가 상대방에게 부탁을 해야 할 순간에도 솔직함과 친절함이 최고의 방법이다.
친절을 기본으로 공감을 해간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될 뿐만 아니라 진정한 내편으로 될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사탕을 원한다고 계속 주면 아이의 이가 섞게 되듯이 친절함은 양면성이 있다.
계속 친절함만 베풀다 보면 호구로 전락할 수도 있고 상대방도 동정만을 바라는 존재로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리더라면 전반적인 것을 판단해 행동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