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실전리뷰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너는 참 끈기가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오랫동안 집중하기가 어려운데 '참 잘 견디네요' 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 것 같다.

첫번째는 아버님이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 성격이신데 성실한 DNA를 물려받은 것 같고, 두번째는 첫직장이었던 출판사에서 편집기자 생활을 하면서 데드라인을 맞추려는 습관이 끈기를 저절로 장착하게 된 것 같다.

저자가 지적하듯이 끈기라고 해도 자타의 행복을 희생시키는 단계, 번아웃으로 연결되면 모두가 불행해 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과로나 스트레스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므로 기왕 할꺼라면 즐겁게 해야한다. 또한 끝까지 해야한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내가 선택한 길이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어떤 장애물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끈기이다.

확신과 끈기는 둘이면서 하나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을때 끈기는 몇배로 증폭된다. '라는 저자의 일침이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준다.

어려울수록 '확신'과 '끈기'로~
- 어둠이 깊으며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 -

I can do it!!
You can do it!!
We can do it!!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