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실전리뷰기]

오늘은 도전과제가 있어 포스팅이 늦었다.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나 가족이라고 할 것이다.
특히 부모에게 자식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자 분신이다.
내주변에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젊은 부부들이 있다. 나도 30대에 낯선 일본에서 큰애를 돌보면서 공부와 일을 병행했던 적이 있다. 정말 육아와 일을 같이 한다는 것은 굉장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때 중요한 것이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을 위해 어느 정도 희생을 하며 뒷바라지를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 나중에 원망과 후회만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이므로 눈높이에 맞는 육아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기의 아이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지 않을까?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함부로 다루어서는 절대 안된다. 부모라면 아이가 훌륭히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아이가 훌륭히 성장하여 어른이 될 때까지 인생의 선배로서 이끌어 주는 것이다.
한 가정의 행복과 평화가 결국 사회를 행복하게 하고 전세계, 전우주의 평화도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소중히 해간다면 현대사회의 비인간적인 범죄와 병폐는 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돈 보다도 건강, 건강중에서도 마음의 건강이 제일인 것처럼 건강한 마음을 갖는 것에 노력해야 한다.

가족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일상이 되길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