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실전리뷰기]

사업으로 정말 성공하기란 코끼리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확률이라고 한다.
사업을 하다 보면 자금이 가장 큰 산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이럴 때 남 탓을 하거나 환경만을 탓한다면 결국 남는 것은 실패로 인한 세상에 대한 혐오일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쉽지 않겠지만 냉철한 사고로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봐야 한다.

이럴 때 저자는 자신에 대한 원망보다는 마음속에서 '겸손함' 과 '감사함' 을 활용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모든 것이 막혔을 때는 원점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이 있다. 사업을 시작했을 때 의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용기와 희망이 다시 솟아날 것이다.

결국 모든 결정을 하는 것은 자기자신이기때문에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냐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냐가 중요하다. 어떤 마인드를 갖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일 것이다.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는 저자의 말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결실의 계절 가을, 사회에 밝고 긍정적인 파동을 넓혀가는 리더로서 지금 발 밑의 과제에 몰입하여 차근차근 만들어 가리라 깊이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