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실전리뷰기]

이메일과 문자, 카톡 등 우리는 여러 형태의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로 더욱 만나지 못하는 세상이 몇년간 이어지다 보니 온라인 소통은 더욱 중요해지고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다.
엔데믹이 된다고 하더라도 온라인의 장점이 워낙 많기 때문에 더욱 발전하여 메타버스, 로봇 등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지적하듯이 문자속에는 사람의 독특한 어조나 분위기를 넣을 수 없으므로 표현의 한계가 있고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
만나서 대화하면 별 것 아닌 일이 문자나 전화로 뜻하지 않게 논쟁으로 가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여기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려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인간과 인간의 연대 수단으로서 온오프를 잘 활용해간다면 시공간을 초월한 효과적인 교류와 더욱 밀접한 공감세계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